검색결과
  • 기발한구상

    얼마전 어떤방송「프로」에 서울시내의 어떤국민학교아이들이 나와서 특기자랑을 하는것을보았다. 도련님들의 뛰어난 재간에 깊은감명을 받은 「아나운서」가 그중한 귀공자를 보고 『어린이가 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6 00:00

  • 식품을 냉동 수송하는 콜드·체인

    썩기 쉬운 야채나 과일·생선을 게절의 변화에도 구애받지 않고 신선한 그대로,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 가져가는 유통 기구「콜드·체인」(Cold chain)이라는 새로운 유통 방법이 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3 00:00

  • 신문을 보지않아도…

    본지 18일자신문의 사회면을보면 마치 부정박람회의「캐털로그」같다는 인상이 든다. 『경관들이돈강요-상인에 고랑까지, 마포서20여만원을 갈취. 포주에 2백만원-동대문서 반년간 무마조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9 00:00

  • (4)「하한기」는 와도「경제의 흐름」엔 휴식이 없다

    「만들면 팔린다」는 생산·판매의 고전적인 이론이「팔려야 만든다」로 바뀐 지 이미 오래다. 때문에 시장경기는 대중의 구매력에 목을 걸고 있다. 하한기하면 계절적으로도 우선 무덥고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7 00:00

  • (1)

    이번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보된 장마가 걷히면 초복이 눈앞에 다가서고 본격적인 더위가 맹위를 떨친다. 산으로 바다로「바캉스·붐」에 설레는 계절- 그러나 간단없는 「경제의 흐름」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4 00:00

  • 통조림과 법

    부패는 생명의 적이다. 부패를 막기 위한 투쟁 그것이 인간생활이었는지도 모른다. 그래서 우선 음식물의 부패를 어떻게 막느냐? 하는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은 여러 가지 연구를 거듭해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6 00:00

  • (1)|병사와의 대화

    최전방 「프론트·라인」의 이야기는 항상 달가운 것만은 아니었다. 사기는 높고 「베트콩」을 만나면 백전백승-그것만이 월남 전선의 전부가 아니었다. 「프론트·라인」에서 들리는 소리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1 00:00

  • 「샴페인」터뜨리는 소리에 날 밝는 파리

    불란서의 「크리스머스」는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다. 이를테면 서울에선 보통 12월초부터 열심히 울려 퍼지는 「크리스머스·캐럴」 이 「파리」에서는 전연 들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3 00:00